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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

나는 가끔 우리 큰아이 민이의 사진을 보며 추억여행을 하곤 해요.

 

이사진은 민이가 3세때에 사진이에요.

어느날 아이를 혼내고 있는데 이사진이 바닥에 있는 거예요...더이상 혼낼 수가 없었어요.

아들曰:그럼 혼낼때마다 이사진을 옆에 놓아야 겠다고... 

 

5세때...사촌들과 서울공원에서 노는 모습...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이에요.

 

 

 강원도 영월로 기억하는데 지나가다 경치가 좋아서 낚시를 하던 중이에요...

 

 포항 바닥가에서 웃고 있는 민이의 사진이에요...

 

 문경세재에 놀러 갔던날...

 

과자가 좀 뜨거웠는지 장난을 친건지...기억이 가물하지만... 표정연기? 잘해요...

가끔씩 보곤 하는데 이렇게 하면 좀더 편하고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을 거같아서 올려봐요...